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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빨강토끼 2013. 3. 24. 19:19

나는 신앙이 많이 부족하고,

연애도 엄청 많이 했다고도 말하지 못하지만

직접 경험과 주위사람들의 고민상담을 해주며 묵상했던 것들을

그저 블로그로 정리 및 공유하기도 하고 부족하지만 의견도 나누고 싶어서

블로그를 엽니다.


참고로 저는 지난 2012년 10월에 결혼한 신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