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교회에서 형제들은 자매의 외모를 많이봅니다.
사회에도 마찮가지고 심지여 나이도 불분합니다.
종교도 초월해서 전세계적으로도 불변의 진리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간과하는 것이있습니다.
남자들은 정말 외모를 중시하지만 그모습이 구체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이것은 무척이나 중요한 점입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에게 이상형에 대하여 질문하면
(그저 의례적이 아니라 정말 깊고 긴시간을 가지고 물어보면)
그 모습이 경제, 성격적인것 뿐만아니라(물론 현실성은 떨어질지연정)
외모까지도 상당히 구체적인 이상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들은 다릅니다.
예쁜여자들이 좋다고 하지만 그모습을 묘사해보거나 머리속의 이미지를
표현하라고 하면 잘 표현하지 못합니다.
그저 예쁜여자 , 연예인 누구 닮은 식의 표현밖에 하지 못합니다.
이유는 남자들은 시각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잘 이해가 안가지요?
남자들은 직접봐야지 그상황에서 예쁘다 예쁘지않다를 평가합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큰틀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틀이 남자마다 다릅니다.
당연한 이야기기만 절대강자(!)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모습또한 그전에 그런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기 때문이 아니고
당장 눈앞에 보인 모습이 예뻐서입니다.
여자분들 너무 외모를 스스로를 움츠려하지 마세요.
누군가에게 당신의 모습은 예쁜여자가 될수있으며,
그것은 실전(?)때마다 그때그때 다를수있다는 겁니다.
어떤 남자는 깡마른 여자를 좋아하기도 하며
어떤 남자는 적당히 살이 있는 여자를 좋아하기도 하며
어떤 남자는 섹시한 여자를 좋아하기도 하며
어떤 남자는 순수해보이는 여자를 좋아하기도 하며
그 기준조차 상대여자를 직접보고 평가하기전에 아무것도 모릅니다.
이말은 모든 남자들을 아울려 공감하는 전국의 여자들의 외모순위를 매길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즉 남자는 각자 좋아하는 취향이 다르며 그리고 그모습조차도 그 남자의 눈에 보여지기
전까지는 스스로의 평가자체는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몇가지 여자들에게 충고하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1. 외모에 신경쓰세요.
이게 무슨 소리냐? 라고 하겠지만 옷과 화장의 마법은 여자분들이 더 잘 아실겁니다.
남자들은 여자들 보다는 상대방의 겉모습을 첫마주침때부터 꽁꼼히 스캔하지 못합니다.
(안하는것이 아니고 못! 하는 겁니다.)
그러니 자신을 꾸미고 다니세요. 남자들은 눈앞에 여자가 화장을 얼마나 했는지
과연 집에서는 어떤 몰골로 다니는지, 화장을 지운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어딜 얼마나 고쳤는지 그런거 생각안합니다.
남자들 그것이 옷발이 됐든 화장발이 됐는 그 이미지를 정말 오랫동안 가지고 있으며
심지여 결혼후 첫날밤에 화장을 다지운 맨얼굴을 보기전까지는 결혼전에 보는 맨얼굴도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번 예쁜모습에 남자가 맘에 들어하는 생각이 들어
그모습을 머릿속에 기억하는 순간 가끔 망가지더라도 그모습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예뻤던 모습을 남자는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제발 혹시라도 꾸밀줄 모르거나 심지어 귀찮아서 꾸미는 것을 싫어하는 여자라도
남자가 생기기 전까지만 이라도 꾸미고 다녀보세요.
남자가 생기고 난 다음에는 다시 느슨해져도 연애전선에 그렇게 문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2. 운동은 꾸준히 해서 최소한 뱃살이라도 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살이있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과 저까지도 뚱뚱한 여자는 남자들이 보너스 점수를 주지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게을러보이기 때문입니다. 남자들은 게으른 여자를 싫어합니다.
물론 남자들도 압니다. 살이 없다고 실제로 부지련하지않고 살이 많아고 상당히 부지련한
여자들이 있다는것을...
하지만 이글의 첫부분부터 강조했드시 남자들은 시각적인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살은 꼭 빼세요. 이것은 당신의 연애확률을 배이상으로 높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