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교회, 주위사람들의 기대
- 자신의 직장, 학력, 경제력, 미모에 대한 교만
- 자신의 불신앙
- 배우자 기도를 안함
- 교제의 부족
- 자신감의 부족
- 자기관리의 부족
- 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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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1 배우자와 만남을 방해하는 10가지
- 2014.10.03 자매님들 각자의 성벽을 세우세요.
- 2013.10.25 남자가 나를 정말 사랑하는지 아는 방법
- 2013.06.08 남자가 고백 못하는 이유, 그래도 용기내는 남자
- 2013.06.03 이리저리 찔러본다는 인상을 주지 마세요.
- 2013.04.08 이별이 너무 아픈데 주위사람들의 위로의 말이 더 힘들게 합니다.
- 2013.03.24 남자들은 외모를 많이 본다?
- 2013.03.24 시작하며.
자매님들은 각자의 성벽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아무나 무례한 형제들이 쳐들어와 노략질 하는 것을 막을 수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방이 꽉막힌 성벽을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성벽에는 꼭 튼튼하게 설계되고 만들어진 문이 있어야됩니다.
주위를 보면
성벽을 만들지 않은 자매님도,
문이 없이 사방이 꽉막힌 성벽만 있는 자매님도 볼수 있습니다.
성벽이 없던 자매님은 아무나 와서 피해를 입혀서 상처가 마를 날이 없고,
문이 없는 자매님은 들여보내주고 싶은 형제가 나타나면 자신의 성벽을 또다시 허무느랴
고생을 합니다.
형제님들은 무리하게 성벽을 부수고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저항만 거샐뿐입니다.
어떤 형제님은 자매님들의 그런 성벽을 부술수있는 거대한 발석기 같은 무기를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99% 대부분은 말도 안되는 착각이고 허세입니다.
1%의 경우에 있다고 해도 그방법은 정말 나쁜 방법이고 성벽을 무력으로 허문다고 해서 그것은 승리가 아니고 오히려 더 큰 재앙이 될수 있습니다.
문으로 가서 정중히 노트를 하십시오.
자매님들은 아무나 문을 열어주면 안됩니다.
자신의 성벽안으로 들어오고자 하는 형제가 누구인지 알아보는게 우선이겠지요.
사극을 보면 그런 장면을 본기억이 있을겁니다.
일단 누구인지 물어보고 용건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문을 열어줍니다.
문을 열었다고 바로 들여보내지 않습니다.
혹시 방문자가 사실과 다른 내용을 말한것은 없는지,
위험한 물건은 없는지 철저하게 검사를 한후 비로서 들여보내줍니다.
연인들이나 부부들을 보면 상대방이 나를 정말 사랑하는지 확인한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다양한 시험에 들게 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을 정말 화나게 하는 상황으로 몰고가서 상대방의 인내심과 자상함을
시험하는 식이나
상대방이 정말로 원하는 상황(중요한 약속이나 보고싶은 TV프로그램)과 자기자신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는 경우 등.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상대방의 진심을 알기어렵고 때론 상처만 남기곤 합니다.
자신의 남자에게 이렇게 해보세요.
(만난지 얼마안된 남자에게는 효과가 없습니다. 1년이상 만난 남자에게만 해보세요.)
ㅇ 어느날 머리가 맘에 안든다고 파마를 할까 물어보세요.
아주 강하게 반대하면 남자는 진심으로 당신을 이해하고 있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파마는 정말 본인이 맘에 들게 나올확룰이 낮습니다.
여자분들이 정말 가끔하는 스릴만점의 도박이라고 생각하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헤어샾에 향하곤하죠...
이것은 마치...남자들이 월드컵대표팀이 다른 나라대표팀과 경기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선수가 패널티킥을 얻어어서 선수가 골대를 향하여 골을 차기전의 흥분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머리결이 상하거나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그슬품은 정말 엄청납니다.
어떤 여자분들은 살짝 우울증 현상까지 보이곤 하죠.
그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것이
당신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지금도 충분이 당신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남자는 두려운 것입니다.
ㅇ 계속추가하겠습니다.
남자로서 아주 깊히 공감합니다.
저는 남자들에게 무조건 들이대라는 말을 하려 하는건 아닙니다.
3가지 정도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일단 인터넷에 돌고 있는 이미지를 하나 더 보여드리지요.
첫째. 여자분들에게
여성분들 진정한 용기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지요?
남자들이 왜 용기가 없을까 고민하지 말고 남자에게 용기를 낼수있도록 만드세요.
저는 SBS에서 방송하는 짝이라는 프로그램을 잘 보지않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그런식의 연애 매칭 프로그램을 싫어했습니다.
왜냐구요?
현실성이 없어서입니다.
하지만 가끔 우연치 않게 보게 될때마다
한편으로는 웬지 모를 거부감과 또 한편으로는 나름 깨닮음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유독 매번 인기가 많은 여자들의 비슷한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남자들을 착각(?) 하게 하는 겁니다.
내가 대쉬하면 받아줄까? 거부당하지 않을까? 라고
남자들은 고민을 하고 예쁘고(ㅎㅎㅎㅎㅎ) 대쉬하면 받아줄만한 여자에게 대쉬를 합니다.
여자분들 매번 남자들에게 차갑게 대하지 말고
가끔은 남자들이 착각할수 있도록 그리고 용기낼수있도록
호감을 보이세요.
그럼 대쉬를 여러번 받을실수있습니다.
정말입니다.
둘째. 남자분들에게
용기를 내세요.
정말입니다.
용기를 내세요.
대신 무모하게 들이대지 마세요.
잘지켜보고 정말 좋은 사람에게 고백하세요.
외모보다는 성격을 보고 판단하세요.
연애경험 많은거 절대 흠아닙니다.
차인경험 많은거 절대 흠아닙니다.
그리고 대쉬에는 몇가지 룰이 있습니다.
절대 여성들 그룹중 한명에게만 고백하세요.
여성들은 그룹을 지어 다니잖아요.
그중 한명에게만 고백하시지 여러명에게 들이대면
당신은 정말 인간 쓰레기입니다.
그러니 신중히 선택하세요.
셋째. 남자 여자분들
정말 정말 충분히 서로를 알아보고 경험한후에
남자분들은 여자분에게 고백을 하고
여자분들은 남자분들에게 고백을 받아내세요(ㅎㅎㅎ)
정말 이 여자분 착실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판단된후에 용기를 내세요.
정말 이 남자분 착실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판단된후에 후리세요(ㅎㅎㅎ)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결혼(연애였나?)은 선착순이라고 합니다.
충분히 탐색하시고 빨리 줄을 서세요.
지난주 와이프와 교회의 후배 자매님들 2명과
볼링을 치고 떡볶기집에 들려 이런저런 교제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청년부 대표를 맡고 있는 자매가
저번주에 새신자 형제님들과 이야기를 나눴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새신자들이 교회의 자매님들과 이런저런 활동을 통하여서
친숙해지길 원하는데 교회의 자매님들이 자신들과 자꾸 거리를 두는
분위기여서 개선을 바란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면서 교회 자매님들(특히나 결혼 정년기의 자매들)의 이런저런
고충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결국 결혼까지 염두를 두며 형제들과의 관계를 정립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쉽게 새신자 형제님들과 이런저런 어울림이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나름 이런 생각이 났습니다.
자내님들은 흔히 말하는 육감이란게 있습니다.
어느 여성(아래부터는 여성,남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겠습니다.)라도 자신들에게 진심으로 접근을 하고 호감을 표현하는것에 대하여
거부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저 찔러보는것에 대하여선 심한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성들은 금방 눈치를 챕니다.
"교회에서나 사회에서 연애에 성공하려면 단순히 여러 여성들 속에
자신의 연애상대감이 누구일까 이리저리 찔어보지말고 진심으로 여성에게 다가가세요."
이에 반해 남성들은 사냥이라는 태초의 성질때문에 그런 접근에 대하여
본능적인 패턴을 사용하는 습성이 있습니다.(제가 창조론을 부정하는것이 아닙니다)
이에 반해 여성들은 채집과 재배에 습성이 있습니다.
주위환경을 눈여겨 보고 환경을 생각하며 관심을 보여고 보살핌을 통하여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과 오랜 기다림끝에 추수를 기뻐하지요.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이리저리 툭툭 건드려보고 약하다거나 사냥할만하다 생각되는것을
노리는 것보다.
오래지켜보세요.
그러기에 시간이 부족하다구요?
아닙니다.
시간이 부족한것은 분명사실입니다.
그런데 어떤시간이 부족한지 아세요?
바로 스스로 성숙해져야하는 시간이 여러분들에게
지금 너무 촉박합니다.
교회라면
신앙을 좀더 키워나가세요.
사회라면
스스로 알지요? 자신이 무엇이 지금 부족한지.
그러면서 주변의 여자들은 자분히 지켜보시고 자연스럽게 친근해지세요.
그렇게 스스로가 사랑받고 사랑하기 충분해질때
여러분은 잘익은(기분나쁜 표현이라면 이해해주세요) 여러분의
배우자를 맞을수있을겁니다.
Q.이별이 너무 아픈데 주위사람들의 위로의 말이 더 힘들게 합니다.
왜 아픈사람을 자꾸 외로의 말을 한답시고 상처를 건들까요?
가만히 놔두면 안될까요?
A.분명 아픈상처를 최대한 건들지 않고 자연치유되도록 놔두는게 최선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건드는데도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제대로된 치료가 필요할때라서 그럴수 있습니다.
그냥 놔두면 곱고 덧나기 때문입니다.
약을 바르고 꾀맬곳을 꾀매고 상처를 도려내고 썩은 곳이 있다면 도려내야되기
때문입니다.
이별을 너무도 아픕니다.
하나님께 치유를 바라는 기도보다 그사람이 다시돌아오게 해달라는 기도와
지난날에 대한 후회와 다시 돌아오게되면 정말 잘하겠다는 마음뿐일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좋은 사람 다신 못만날것 같은 두려움에 우울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당신은 그렇게 못나지도 않고
하니님이 축복하시는 당신은 당신의 실수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이 끉어지지 않습니다.
그사람에게 못해준것 그리고 다 받지 못한사람
나중에 여러분의 배우자에게 주고 또 받으세요.
여러분을 더욱 사랑해줄 사람은 분명히 있습니다.
여러분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정말 정말 소중한 당신의 그사랑 아껴두고 아껴두어
평생을 함께할 당신의 배우자에게 주세요.
당신을 떠나버린 그사람에게 주기는 너무 아깝지않나요?
그사람에게 벌써 다 줘버려서 남은게 없다구요?
정말 바보같은 소리입니다.
당신의 몸? 마음? 물질?
이것 하나하나 정말 소중한 것들인것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망가지면 그 망가지는 모습이 불쌍해서
그사람이 다시 돌아오지않을까하는 어리석은 생각도 하지마세요.
더 건강해지도 멋있어지고 예뻐지도 돈도 더 잘버세요.
맞습니다.
교회에서 형제들은 자매의 외모를 많이봅니다.
사회에도 마찮가지고 심지여 나이도 불분합니다.
종교도 초월해서 전세계적으로도 불변의 진리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간과하는 것이있습니다.
남자들은 정말 외모를 중시하지만 그모습이 구체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이것은 무척이나 중요한 점입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에게 이상형에 대하여 질문하면
(그저 의례적이 아니라 정말 깊고 긴시간을 가지고 물어보면)
그 모습이 경제, 성격적인것 뿐만아니라(물론 현실성은 떨어질지연정)
외모까지도 상당히 구체적인 이상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들은 다릅니다.
예쁜여자들이 좋다고 하지만 그모습을 묘사해보거나 머리속의 이미지를
표현하라고 하면 잘 표현하지 못합니다.
그저 예쁜여자 , 연예인 누구 닮은 식의 표현밖에 하지 못합니다.
이유는 남자들은 시각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잘 이해가 안가지요?
남자들은 직접봐야지 그상황에서 예쁘다 예쁘지않다를 평가합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큰틀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틀이 남자마다 다릅니다.
당연한 이야기기만 절대강자(!)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모습또한 그전에 그런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기 때문이 아니고
당장 눈앞에 보인 모습이 예뻐서입니다.
여자분들 너무 외모를 스스로를 움츠려하지 마세요.
누군가에게 당신의 모습은 예쁜여자가 될수있으며,
그것은 실전(?)때마다 그때그때 다를수있다는 겁니다.
어떤 남자는 깡마른 여자를 좋아하기도 하며
어떤 남자는 적당히 살이 있는 여자를 좋아하기도 하며
어떤 남자는 섹시한 여자를 좋아하기도 하며
어떤 남자는 순수해보이는 여자를 좋아하기도 하며
그 기준조차 상대여자를 직접보고 평가하기전에 아무것도 모릅니다.
이말은 모든 남자들을 아울려 공감하는 전국의 여자들의 외모순위를 매길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즉 남자는 각자 좋아하는 취향이 다르며 그리고 그모습조차도 그 남자의 눈에 보여지기
전까지는 스스로의 평가자체는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몇가지 여자들에게 충고하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1. 외모에 신경쓰세요.
이게 무슨 소리냐? 라고 하겠지만 옷과 화장의 마법은 여자분들이 더 잘 아실겁니다.
남자들은 여자들 보다는 상대방의 겉모습을 첫마주침때부터 꽁꼼히 스캔하지 못합니다.
(안하는것이 아니고 못! 하는 겁니다.)
그러니 자신을 꾸미고 다니세요. 남자들은 눈앞에 여자가 화장을 얼마나 했는지
과연 집에서는 어떤 몰골로 다니는지, 화장을 지운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어딜 얼마나 고쳤는지 그런거 생각안합니다.
남자들 그것이 옷발이 됐든 화장발이 됐는 그 이미지를 정말 오랫동안 가지고 있으며
심지여 결혼후 첫날밤에 화장을 다지운 맨얼굴을 보기전까지는 결혼전에 보는 맨얼굴도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번 예쁜모습에 남자가 맘에 들어하는 생각이 들어
그모습을 머릿속에 기억하는 순간 가끔 망가지더라도 그모습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예뻤던 모습을 남자는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제발 혹시라도 꾸밀줄 모르거나 심지어 귀찮아서 꾸미는 것을 싫어하는 여자라도
남자가 생기기 전까지만 이라도 꾸미고 다녀보세요.
남자가 생기고 난 다음에는 다시 느슨해져도 연애전선에 그렇게 문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2. 운동은 꾸준히 해서 최소한 뱃살이라도 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살이있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과 저까지도 뚱뚱한 여자는 남자들이 보너스 점수를 주지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게을러보이기 때문입니다. 남자들은 게으른 여자를 싫어합니다.
물론 남자들도 압니다. 살이 없다고 실제로 부지련하지않고 살이 많아고 상당히 부지련한
여자들이 있다는것을...
하지만 이글의 첫부분부터 강조했드시 남자들은 시각적인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살은 꼭 빼세요. 이것은 당신의 연애확률을 배이상으로 높힙니다.
나는 신앙이 많이 부족하고,
연애도 엄청 많이 했다고도 말하지 못하지만
직접 경험과 주위사람들의 고민상담을 해주며 묵상했던 것들을
그저 블로그로 정리 및 공유하기도 하고 부족하지만 의견도 나누고 싶어서
블로그를 엽니다.
참고로 저는 지난 2012년 10월에 결혼한 신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