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이별이 너무 아픈데 주위사람들의 위로의 말이 더 힘들게 합니다.
왜 아픈사람을 자꾸 외로의 말을 한답시고 상처를 건들까요?
가만히 놔두면 안될까요?
A.분명 아픈상처를 최대한 건들지 않고 자연치유되도록 놔두는게 최선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건드는데도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제대로된 치료가 필요할때라서 그럴수 있습니다.
그냥 놔두면 곱고 덧나기 때문입니다.
약을 바르고 꾀맬곳을 꾀매고 상처를 도려내고 썩은 곳이 있다면 도려내야되기
때문입니다.
이별을 너무도 아픕니다.
하나님께 치유를 바라는 기도보다 그사람이 다시돌아오게 해달라는 기도와
지난날에 대한 후회와 다시 돌아오게되면 정말 잘하겠다는 마음뿐일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좋은 사람 다신 못만날것 같은 두려움에 우울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당신은 그렇게 못나지도 않고
하니님이 축복하시는 당신은 당신의 실수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이 끉어지지 않습니다.
그사람에게 못해준것 그리고 다 받지 못한사람
나중에 여러분의 배우자에게 주고 또 받으세요.
여러분을 더욱 사랑해줄 사람은 분명히 있습니다.
여러분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정말 정말 소중한 당신의 그사랑 아껴두고 아껴두어
평생을 함께할 당신의 배우자에게 주세요.
당신을 떠나버린 그사람에게 주기는 너무 아깝지않나요?
그사람에게 벌써 다 줘버려서 남은게 없다구요?
정말 바보같은 소리입니다.
당신의 몸? 마음? 물질?
이것 하나하나 정말 소중한 것들인것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망가지면 그 망가지는 모습이 불쌍해서
그사람이 다시 돌아오지않을까하는 어리석은 생각도 하지마세요.
더 건강해지도 멋있어지고 예뻐지도 돈도 더 잘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