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부족하지만 생각한 바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빨강토끼

태그목록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자매님들 각자의 성벽을 세우세요.

2014. 10. 3. 15:22 | Posted by 빨강토끼

자매님들은 각자의 성벽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아무나 무례한 형제들이 쳐들어와 노략질 하는 것을 막을 수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방이 꽉막힌 성벽을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성벽에는 꼭 튼튼하게 설계되고 만들어진 문이 있어야됩니다.


주위를 보면

성벽을 만들지 않은 자매님도,

문이 없이 사방이 꽉막힌 성벽만 있는 자매님도 볼수 있습니다.


성벽이 없던 자매님은 아무나 와서 피해를 입혀서 상처가 마를 날이 없고,

문이 없는 자매님은 들여보내주고 싶은 형제가 나타나면 자신의 성벽을 또다시 허무느랴

고생을 합니다.


형제님들은 무리하게 성벽을 부수고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저항만 거샐뿐입니다.


어떤 형제님은 자매님들의 그런 성벽을 부술수있는 거대한 발석기 같은 무기를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99% 대부분은 말도 안되는 착각이고 허세입니다.


1%의 경우에 있다고 해도 그방법은 정말 나쁜 방법이고 성벽을 무력으로 허문다고 해서 그것은 승리가 아니고 오히려 더 큰 재앙이 될수 있습니다.


문으로 가서 정중히 노트를 하십시오.


자매님들은 아무나 문을 열어주면 안됩니다.


자신의 성벽안으로 들어오고자 하는 형제가 누구인지 알아보는게 우선이겠지요.


사극을 보면 그런 장면을 본기억이 있을겁니다.


일단 누구인지 물어보고 용건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문을 열어줍니다.


문을 열었다고 바로 들여보내지 않습니다.


혹시 방문자가 사실과 다른 내용을 말한것은 없는지,

위험한 물건은 없는지 철저하게 검사를 한후 비로서 들여보내줍니다.